양천구피부과 차앤유의원,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는 이토닝레이저가 효과적'

2016. 1. 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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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기미잡티가 짙어져 고민이 된다.

양천구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 잡티는 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미 생긴 경우라면 하루 빨리 피부과나 전문병원에 내원해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를 시행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한 번 생성된 기미잡티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적으로 퍼질 수도 있고 그 색이 더욱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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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김덕호 기자]겨울이 되면서 기미잡티가 짙어져 고민이 된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여성들의 로망과 관리는 끝이 없다. 햇빛과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손상시키게 되는데 이때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얼굴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기미는 흔한 질환으로 주로 출산기의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인사,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 등이 악화인자로 작용한다. 자외선은 잘 알려진 대로 피부탄력 저하는 물론 잔주름, 눈 밑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양천구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 잡티는 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미 생긴 경우라면 하루 빨리 피부과나 전문병원에 내원해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를 시행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한 번 생성된 기미잡티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적으로 퍼질 수도 있고 그 색이 더욱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얼굴기미나 눈 밑 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최근 ‘이토닝’ 치료가 시술되고 있다. 국내 기미환자의 90%에게서 발생하는 표피형 기미잡티제거에 효과적인 이토닝은 에끌라레이저를 이용해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또한 차앤유의 듀얼토닝은 시너지 멀티플렉스와 클라리티 레이저를 이용해 혈관주변에 형성되는 기미 유발요인인 기미 병변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치료해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시킨다. 보이는 색소를 없애는 치료와 함께 진피 속의 과도한 혈관을 제거하는 시술도 기미치료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기미레이저, 레이저토닝과 달리 피부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완치율이 높아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술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붉은 자국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합리적인 기미제거 치료비용과 색소침착의 부작용도 줄여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기미잡티 치료법이다.

유 원장은 “기미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주로 30~40대 여성, 특히 임신, 출산기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지만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20대에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최근 튼살, 여드름(흉터), 액취증, 점 빼기, 필러(보톡스), 제모, 문신제거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피부과 유종호 대표원장은 레이저 시술 분야의 전문가로 미용 성형 명의 16인에 선정됐으며 대한미용레이저학회회장,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이사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했다.

차앤유 클리닉은 양천구 목동, 오목교, 신월동, 신정동, 강서구 화곡동, 가양동, 등촌동 등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높은 환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jrgh7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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