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저렴한 이자 갈아타기

2014년 8월부터 시행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이후 중·저신용층이 더 많은 돈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LTV·DTI 추이를 보면 지난해 연말 기준 평균 LTV는 52.0%로 규제 완화 전인 지난해 연말의 50.8%보다 1.2%포인트 올라갔다. LTV 규제 완화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이 60%에서 70%로 올라간 것이다.
금융당국은 2014년 8월 1일부터 금융업 권에 상관없이 전 지역 대출 시 70%의 LTV를 적용하도록 했다. 종전에는 은행·비은행권·보험권 등 업무 권역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역별로 50~85%가 차등 적용됐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1~3등급의 평균 LTV 비율이 48.8%에서 50.1%로 1.3%포인트 오르는 동안 4~6등급은 52.6%에서 54.3%로 1.7%포인트, 7~10등급은 54.7%에서 56.3%로 1.6%포인트 올라갔다. 이는 저신용자들이 대출 규제 완화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빌렸다는 의미다.
그러나 DTI는 지난해 평균이 36.4%로 지난해 7월 말의 36.5%보다 되레 낮아졌다. 규제 완화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다. DTI는 신용등급별로도 별다른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수도권에만 적용되는 DTI는 작년 8월부터 전 금융권에서 60%로 맞춰졌다. 이전에는 수도권 내 지역에 따라 50~65%가 차등 적용됐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기업 토탈-뱅크의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LTV(담보인정비율)가 올라가면서 2금융권에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높은 금리에 사용 중이던 대출자들이 1금융권의 저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 하면서 일부 가계대출일 증가하는 현상은 있지만, 소득대비부채상환비율(DTI) 는 하락하면서 가계부채의 이자상환은 원활해진 것이다”라며, “아직도 기존 주택대출금리를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연3.5% 이상인 대출자들이 많은데, 중도상환수수료와 대환대출 시 차익이자수익을 잘 비교하여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최저금리은행이나 이자 싼 곳으로 갈아타기를 서두르라”고 강조했다.
토탈-뱅크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http://www.t-bank.kr) 전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대출이자 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파트대출이라고 하면 그동안 아파트를 담보로 등기부 등본에 채권자인 은행이 근저당 설정을 잡고 대출을 해주는 아파트담보대출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설정을 잡지 않고 대출금을 빌려주는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 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신개념으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상품을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카드와 연계하여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돼 주목된다. 국내 대표적인 상호저축은행인 한성저축은행의 ‘웰빙A론카드’ 가 바로 그것이다.
‘웰빙A론카드’는 상호저축은행에서는 최저금리로 특화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대출상품과 연계된 마이너스통장식의 대출카드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직장인(4대 보험가입자)이면 누구나 최대 2000만 원 내에서 전국의 어느 ATM기에서든 자유롭게 대출금을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상환도 ATM기에서 자유롭게 상환하여 사용한 기간에만 이자가 발생하여 최소비용으로 긴급자금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대출카드이다. 한성저축은행 ‘웰빙A론카드’ 는 홈페이지에서 간편 상담신청 및 발급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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