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재생용지 전단 제작..年 소나무 6천그루 보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재생용지로 제작한 전단을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7일 발행되는 전단을 시작으로 올해 광고전단 제작에 사용되는 용지 전량을 재생 용지로만 제작할 예정이다. 전단 제작에 사용되는 재생용지는 우수 재활용제품 인증마크(Good Recycleed)를 받은 용지로, 일반용지와 품질상의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가치소비 대표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전단 제작에 사용하는 용지는 연간 300톤(t) 규모다. 일반적으로 종이 1t 생산시 원료가 되는 목재 20그루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친환경 전단도입은 연간 30년생 소나무 6000그루 보호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30년생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국립삼림과학원 기준)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마트 에브리데이 친환경 전단 도입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이 40t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재생용지 도입을 통해 절감되는 전단 제작 비용을 할인행사 확대, 상품 할인 폭 확대 등에 반영해, 친환경 실천의 효과를 고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7일 새해 첫 행사로 신선식품 대전을 열고, 제철 과일과 프리미엄 와규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령, 논산, 밀양 등 유명산지 딸기(1kg·특)를 롯데·신한카드 결제시 정상가 대비 15% 가량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하며, 에브리데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규도 롯데·신한카드 카드 결제시 최대 20% 할인한 윗등심(100g) 3980원, 불고기(100g) 2480원 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심, 해태, CJ, 동원 등 인기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며, 피코크 행사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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