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인범', '리니지' 커뮤니티 '린플레이어'로 '팝리니지'에 도전장

박광수 기자 2016. 1.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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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정식서비스 이후 수십년간 온라인 게임분야의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니지' 게임방송과 커뮤니티를 혼합한 '린플레이어'는 2015년 11월 '인범플레이'라는 이름의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시작해 배타서비스에서만 동시접속 6000명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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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더리더 박광수 기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광수 기자] 1998년 정식서비스 이후 수십년간 온라인 게임분야의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니지' 시리즈의 인기는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리니지'의 인기에 한 축을 담당했던 '리니지' 커뮤니티가 최근 들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리니지 대통령'으로 불리며 아프리카TV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J인범'이 1월1일 새로운 리니지 커뮤니티 '린플레이어(www.linplayer.com)'를 오픈하며 대표적인 리니지 커뮤니티 사이트 '팝리니지'에 도전장을 내밀자 새력싸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리니지' 게임방송과 커뮤니티를 혼합한 '린플레이어'는 2015년 11월 '인범플레이'라는 이름의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시작해 배타서비스에서만 동시접속 6000명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린플레이어'에서는 리니지 관련 뉴스, 게임업계 소식 등을 비롯해 유명 리니지 전문 BJ들의 리니지방송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팅, 동영상 공유 등도 가능하다.

'BJ인범'은 "리니지는 단순한 게임의 의미를 넘어 온라인게임사에서 하나의 랜드마크와 같은 상징을 지니고 있는 게임"이라며 "리니지를 연구하고 함께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의 역할 역시 작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린플레이어'를 통해 '팝리니지' 등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던 리니지 유저들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써 한데 묶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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