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핫' 플레이스, 더 사우스 비치로 떠나요~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엄슬비 기자 2016. 1.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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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6월 출발 더 사우스 비치 상품 출시
싱가포르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더 사우스 비치(The South Beach) 호텔 전경. (사진=여행박사 제공)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함께 싱가포르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설계해 화제가 된 더 사우스 비치(The South Beach)가 그 주인공.

지난해 11월 오픈한 사우스 비치 호텔은 4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약 65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 투숙객이 이용 가능한 스카이 가든과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 또한 다양하다.

레스토랑에서는 하루 종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곳의 호텔 바 중 한 곳에서 무료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객실 타입을 구성해 여행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는 더 사우스 비치 호텔. (사진=여행박사 제공)
특히 싱가포르 최초로 여성 숙박객만 출입할 수 있는 '레이디스 룸'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 레이디스 룸에 구비되는 어메니티는 다른 객실과 차별을 두는 등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호텔은 에스플러네이트(Esplanade) MRT 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싱가포르 내 이동이 용이하며, 창이 공항은 차량으로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다. 25만 가지가 넘는 희귀식물이 전시돼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세계 최대 규모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1973년 국립 기념물로 지정된 세인트 앤드류 성당,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 원하는 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더 사우스 비치를 경험해보자. (사진=여행박사 제공)
한편 여행박사는 오는 6월까지 출발하는 더 사우스 비치 호텔 상품을 출시했다. 왕복 항공권, 지퍼백, 네임텍, 싱가포르 관광청 가이드북, 1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상품가는 싱가포르항공 이용 시 84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아시아나항공 84만7200원, 대한항공 99만100원 등 이용 항공사에 따라 상이하다. 상품 예약 시 조식, 미니바, 스타벅스 충전카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여행박사(070-7017-5858/www.tourbaksa.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엄슬비 기자] esb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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