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 운세, 새해맞이 재미로 보는 꿈 풀이는? 돼지꿈 해몽법

2016. 1. 4. 1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띠별 운세

새해를 맞아 띠별 운세가 화제다.

이 가운데 재미로 보는 꿈 풀이와 관련된 돼지꿈 해몽법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새해맞이 재미로 보는 꿈 풀이'를 주제로 돼지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진: 띠별 운세

박재홍 꿈 연구가는 "돼지꿈은 이왕이면 큰게 좋고, 수컷 보다는 암컷, 그리고 돼지의 새끼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재물의 크기도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 연구가는 "꿈에서 돼지가 너무 커서 6마리 중 2마리를 품에 안았는데, 이 꿈을 꾼 사람은 주택복권 1억 4천만 원에 당첨됐다"며 "두번째는 기르던 돼지가 새끼를 13마리 낳는 꿈인데, 복권 8장 당첨이 된 사례가 있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품에 달려든 돼지가 안긴 채로 새끼를 낳는 꿈은 주택복권 4억 원에 당첨된 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연구가는 "남의 집 돼지라도 무조건 내 집으로 들어와야 길몽"이라며 "들판 또는 남의 집에 있는 돼지는 남의 돈, 기관의 돈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띠별 운세 소식을 접한 뒤 "띠별 운세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 "띠별 운세 올 해는 어떤 해가 될까" "띠별 운세 새해 맞이 돼지꿈 해몽법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