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류진, "습관 고쳤다" 박진영 칭찬에 눈물

2016. 1.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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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의 류진이 박진영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 전지애와 류진이 함께 펼치는 무대가 방송됐다.

무대 후 박진영은 류진에게 "사실 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했었다. 그런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했다. 그렇게 깊이 배인 습관을 어떻게 고쳤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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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K팝스타5’의 류진이 박진영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 전지애와 류진이 함께 펼치는 무대가 방송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CM송 같다는 지적을 받았던 류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감정 전달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예전에 부른 것들이 많이 남아있는 거 같다. 꿈을 포기하게 될까 봐 불안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5’

이날 ‘전류’ 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전지애와 류진은 ‘가질 수 없는 너’ 를 선곡해 애절한 감정으로 노래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류진에게 “사실 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했었다. 그런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했다. 그렇게 깊이 배인 습관을 어떻게 고쳤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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