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초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강이남 3억원대 아파트 핫이슈

LSinfo 2015. 12.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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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세대 대단지! 3.3㎡ 당 1,300만원대 "착한분양가"

[온라인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서울에서도 입지가 좋고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분양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KB부동산에 따르면 3월 30일 기준, 전세가가 서울의 경우 전주 대비 0.32%가 올라 4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유례없는 1%대의 초저금리와 안심전환 대출 등을 이용해 내집마련의 꿈을 가졌던 서울 중심권의 거주민들은 더욱 수도권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결국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더 큰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 부담을 낮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의기회와 향후 프리미엄 기회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신길뉴타운 바로 앞 신풍역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1,091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A·59㎡B·59㎡C, 82㎡A·82㎡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59㎡A 타입은 4-Bay 평면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만원대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고 있다.

인근지역 여의도와 접해 있으면서 7호선 신풍역이 바로 앞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여의도는 물론이고 강남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는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곳은 2019년 신안산선 개통(예정)과 경전철 신림선 계획 등 풍부한 개발계획과 한강이남 최대 신주거타운인신길뉴타운의 초입에 위치하여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힌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현재신도림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 하였으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문의 02)2232-9033

LSinfo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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