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갤러리아 면세점 63' 입점

최은영 2015. 12.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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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8일 개점한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입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직영 매장인 한화 갤러리아를 포함해 롯데, 신라면세점 내 ‘K-뷰티 멀티숍’ 등 총 8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신규 면세 매장에서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와 ‘파워셀 코어 크림’, ‘자인 생기진 앰플’ 등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주력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2015년 코리아나화장품은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라비다, 자인, 발효녹두 등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중국을 비롯한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코리아나의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갤러리아 면세점 63 입점을 기념해 황금원숭이 프로모션을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황금원숭이 프로모션은 자인 생기진 앰플 스페셜 2개 구매시 앰플 스페셜 1개와 함께 포춘쿠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포춘쿠키 안에는 순금반지, 자인 생기진 앰플 스페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숨어 있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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