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쉬운 '마루망' 일제 정품 아이언 인터넷 최저가로 내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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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 VERITY VGR II 아이언은 상급자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안정된 스코어를 안겨주는 클럽이다. 마루망 연구진은 "누구나 치기 쉽고, 멀리 나가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스샷을 최소화하도록 이 클럽을 설계했다"고 말한다. '비거리'와 '정확성' 그리고 '관용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그렇다면, VERITY VGR II 아이언세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적용됐을까? 우선 그라데이셔널 웨이트 설계가 돋보인다. 롱아이언은 가로 방향의 관성 모멘트가 증대돼 있어서, 타감이 부드럽고 공을 띄우기 쉽다. 숏아이언은 세로 방향의 정확성을 강화해 깃대를 향해 샷을 날릴 때 편안하게 볼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웨지는 세로 방향의 관성모멘트가 증대돼서 골퍼가 노리는 거리감을 그대로 실현한다.
헤드 형태는 치기 쉬운 와이드박스 캐비티 형태여서 뒤땅 방지와 방향성, 직진성 확보에 탁월하다. 타구가 스윗스팟에서 벗어나 타점이 흩어져도 안정된 비거리가 실현된다.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많이 꺼내드는 7번 아이언의 바운스각은 4도로 설정했다. 마루망 연구진이 다양한 주말골퍼들의 샷 형태를 연구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설계로, 7번 아이언의 바운스각이 4도이면 뒷땅에 강하고 러프에서 공을 쳐도 지면에서 쉽게 빠져나간다.
샤프트는 스틸과 그라파이트 두 종류로 마련해 골퍼의 체격조건, 힘, 연령대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일본 고급 브랜드만 빌리고 제조는 중국에서 하는 일부 저가 골프채와 달리, 마루망 VERITY VR II 아이언 세트는 마루망 본사가 일본에서 직접 생산한다. 명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에서 구입하면 인터넷 최저가인 109만원에 골프백에 넣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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