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버스의 스크린 데뷔작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내년 1월 개봉
[MBN스타 손진아 기자] ‘꼬마버스 타요’가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극장판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은 잃어버린 친구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장난감 나라로 떠난 타요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그 동안 TV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볼거리와 짜릿한 액션, 소중한 우정을 담은 스토리로 올 겨울,가족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꼬마버스 타요’는 2010년 EBS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00여개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뿐만 아니라 뮤지컬, 키즈카페, 서울시 타요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꼬마버스 타요’는 탄생 1년 만에 2012년 아시안 TV 어워즈 유아 교육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2014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 각종 컨텐츠 시상식을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컨텐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꼬마버스 타요’를 국민캐릭터로 거듭나게 한 ‘타요버스’는 2014년 서울시에서 운행을 시작해 시민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타 도시로 운행이 확대되기도 했다. 이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보유한 ‘꼬마버스 타요’가 스크린에 데뷔하며 다시 한 번 ‘타요 파워’를 입증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은오 는 1월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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