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서 좋긴 한데..

2015. 12.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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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데부르크<獨작센안하르트주>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작센 안하르트 주 마그데부르크의 한 나무에 벚꽃이 피어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는 독일의 이날 평균 기온은 섭씨 10도를 상회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핀란드 헬싱키의 전날(22일) 기온은 섭씨 10.3도를 기록했다. 북유럽에 있는 스웨덴과 에스토니아도 10도 이상을 나타냈고, 런던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의 기온은 무려 16.9도였다.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마저 영상의 날씨를 보였다. 러시아의 기상 예보관은 "22일 평균 온도는 5도로, 겨울 평균 기온인 영하 6.5도보다 거의 12도 이상 높다"고 말했다.

e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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