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서 좋긴 한데..
2015. 12. 24. 13:58
(마그데부르크<獨작센안하르트주>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작센 안하르트 주 마그데부르크의 한 나무에 벚꽃이 피어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는 독일의 이날 평균 기온은 섭씨 10도를 상회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핀란드 헬싱키의 전날(22일) 기온은 섭씨 10.3도를 기록했다. 북유럽에 있는 스웨덴과 에스토니아도 10도 이상을 나타냈고, 런던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의 기온은 무려 16.9도였다.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마저 영상의 날씨를 보였다. 러시아의 기상 예보관은 "22일 평균 온도는 5도로, 겨울 평균 기온인 영하 6.5도보다 거의 12도 이상 높다"고 말했다.
eunsu@yna.co.kr
- ☞ 중국 공안, '카섹스' 현장급습에 영상까지 유포
- ☞ 운전기사 폭행한 몽고식품 회장 사퇴 "직접 사과드릴것"
- ☞ 이혼신고 2년 넘게 처리안해 또다시 협의이혼 '황당'
- ☞ 학대받던 11살 소녀 맨발 탈출로 이룬 '성탄절 기적'
- ☞ '공포의 가정부'…살충제 주사기 등으로 노인 8명 살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 연합뉴스
- 경찰, '2연발 가능' 신형 테이저건 도입…사거리·명중률 늘어 | 연합뉴스
- '학대 논란' 속 대중 공개 앞둔 푸바오, 막바지 적응훈련 한창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