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2016', 김일중·인호진 MC 낙점
오지원 인턴기자 2015. 12. 24. 11:57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일중과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이 '젠틀맨리그 2016' MC로 확정됐다.
케이블TV tvN 교양프로그램 '젠틀맨리그 2016' 제작진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젠틀맨리그 2016'의 MC는 김일중과 인호진이 맡는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MC가 '진정한 멋'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김일중은 "나를 아는 것이 멋"이라고, 인호진은 "세상을 좀 알아야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해 젠틀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젠틀맨리그'는 지난 7월 첫 방송 이후 지난달까지 임대주택, 나홀로족, 쓰레기와의 전쟁 등 여러 사회 현안을 다뤄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김일중 | 인호진 | 젠틀맨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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