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매직 이벤트'와 함께하는 국내 겨울 기차여행 '환상선 눈꽃열차'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5. 12. 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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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강대석과 마술사 이정일의 열차 내 공연 열려

㈜지구투어(대표 유귀석)가 코레일과 함께 국내 겨울 기차여행 관광 상품으로 유명한 ‘환상선 눈꽃열차’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매년 겨울 기차여행의 아이콘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국내 겨울 기차여행 상품이다. 특히 이번에 지구투어에서는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대석과 마술사 이정일을 섭외, ‘환상선 눈꽃열차’ 내 공연을 기획한 것.

㈜지구투어가 기획한 ‘뮤직&매직이벤트’ 행사는 여유로운 겨울 기차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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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강대석과 함께하는 뮤직 이벤트는 클래식에서부터 가요, 팝송, 컨츄리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원하는 음악을 신청하면 즉석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마술사 이정일과 함께하는 매직 이벤트는 연인, 친구는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투어에서 준비한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출발해 해발 855M에 위치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사로 알려진 추전역을 거친다. 추전역은 ‘환상선 눈꽃열차’의 첫 번째 명소로 꼽히는 간이역사다.

두번째와 세번째 명소는 하늘도 세 평, 땅도 세 평이라 불릴 정도로 첩첩산중인 탓에 자동차는 접근할 수 없어 오직 열차로만 갈 수 있는 오지역사 '승부역'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출발지와 산타마을로 인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분천역'이다.

이후에는 인삼과 인견의 고장, 풍기를 들른다. 풍기역을 마지막으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인 ㈜지구투어 ‘환상선 눈꽃열차’는 국내기차여행, 겨울기차여행으로도 손꼽히지만, 당일여행 코스로도 유명해 그 인기가 높다.

㈜지구투어가 함께하는 코레일기차여행 ‘환상선 눈꽃열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구투어 홈페이지(www.jigutour.co.kr) 및 대표전화(1566-3035)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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