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어느째즈바 2015' 터보가 많이했던 뽕기 스타일"

뉴스엔 2015. 12.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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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터보 신곡 '어느 째즈바 2015'에 대해 "예전 터보가 많이 했던 스타일의 곡이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컴백한 그룹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12월18일 오후1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6집 앨범 '다시(AGAIN)' 음악 감상회에서 신곡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김종국은 수록곡 '하얀 거리'에 대해 "크리스마스를 완전 노린 곡이다. 연말에 거리에서 들리면 겨울 소리가 많이 날 것 같은 곡이다. 벨소리도 들어가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째즈바 2015'에 대해 "느낌 자체가 한국적인 멜로디다. 우리 말로 약간 뽕기가 있는 곡이다. 예전에 터보가 많이 했던 스타일의 곡이다"고 설명했다.

또 '행복했음 좋겠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산이, '우리' 피처링을 맡은 케이윌과 제시에 대해 "우린 예전 그룹이지만 요즘 한창 하는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부탁을 했더니 산이 등 친구들이 흔쾌히 받아들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0시 발매되는 터보 6집은 국민 MC 유재석이 피처링에 참여한 '다시(AGAIN)'와 '숨바꼭질'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 총 19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터보와 함께 숱한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 90년대를 풍미했던 룰라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래퍼 라이머와 산이, 제시, 보컬 박정현, 케이윌, 소야 등 스타들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시'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차태현과 이광수가 특급 카메오로 출연했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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