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코스닥150 레버리지 첫날 거래 1위
강다영 2015. 12. 17. 17:36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삼성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가 상장 첫날인 17일 동종 ETF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는 이날 총 91만6156주가 거래됐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은 이날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를 일제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10년 이후 KODEX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가장 먼저 상장한 데 이어 코스닥150 레버리지에서도 첫날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우위를 선점했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는 75만2215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는 17만6759주가 거래됐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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