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가기 좋은 맛집, '순남시래기' 대학로점 추천
[GValley = 김덕호 기자]연말을 맞아 대학로에 각종 공연을 보려는 관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에 공연을 보고 난 후 가기 좋은 맛집에 대한 관심도 몰리고 있다. 연극을 보고 대학로를 거닐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선 맛있는 음식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추운 몸을 녹이기 좋은 동숭동 맛집을 소개한다. 순남시래기 대학로점이 그 주인공으로 부드러운 맛과 착한 가격으로 대학로 맛집으로 떠올랐다. 순남시래기는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도 직장인들이 손꼽은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강원도 양구 지역의 햇시래기를 사용한 순남시래기는 3대째 이어오는 시래기국이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야들야들한 수육이 일품인 도마수육정식,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쑥떡떡갈비정식도 인기다. 전씨네묵비빔밥, 도토리 해물파전 같은 이색한식메뉴도 있어 대학로로 나들이 온 손님에게 든든한 한식을 선사하고 있다.
질 좋은 음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남시래기는 부뚜막셀프바를 두어 여러 가지 반찬을 무제한 서비스하고 있으며, 중독성이 있는 옛날과자를 제공해 손님들에게 추억과 영양까지 챙겨주고 있다.
색다른 막걸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순남시래기는 노을구름막걸리, 유자탱탱막걸리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시골 양조장에서 직접 쌀로 빚은 하우스막걸리는 전통 옛날 막걸리로서 맛볼 수 있는 순남시래기만의 독특한 막걸리 이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식사하기 좋은 이 곳은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방문하기 좋다. 순남시래기 대학로점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1-86 지하 1층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jrgh7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곶~판교 전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본격 추진 예정
-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기③ 님만해민&선데이마켓
- 핀테크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준비 요소는?
- 2016년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 9,429억원 지원
- 반퇴시대 제2의 월급 '수익형 부동산' 어디를 주목할까
- 이효리 엄마 "딸 과거에 섹시한 모습? 너무 과하다고 생각"
- 유재석, 이들 지갑에서 15만원 뺐다…왜?
- “180㎝, 날씬” 구하라 금고 도둑男, ‘그알’이 찾는다…대체 왜 가져갔나
- 최민환 "아들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너무 미안"
- 시킨 음식 ‘싹싹’ 비우더니 "맛없다 환불해줘" 억지 부린 손님에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