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대기오염 최악 10대 도시 발표..선양 1위

중국망 2015. 12.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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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국망 ] 중국 환경보호부가 발표한 11월 전국 중점지역과 74개 도시의 대기오염 순위에서 대기오염이 심한 10대 도시(74위에서 65위)는 각각 선양(沈陽), 싱타이(邢臺), 바오딩(保定), 스자좡(石家莊), 하얼빈(哈爾濱), 창춘(長春), 랑팡(廊坊), 탕산(唐山), 지난(濟南)과 헝수이(衡水)였다.

(자료사진) 선양의 스모그 날씨
뤄이(毅) 환경보호부 환경모니터링사(司) 사장은 전반적으로 볼 때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13개 도시 가운데 베이징, 장자커우(張家口), 랑팡 3곳의 PM2.5 평균 농도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적으로 상승한 반면 다른 10개 도시의 PM2.5 평균농도는 다소 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창싼자오(長三角), 환싼자오(環三角) 지역의 공기의 질은 전년도 동기 및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공기의 질이 상대적으로 괜찮았던 10대 도시(1위에서 10위)는 각각 하이커우(海口), 샤먼(廈門), 저우산(舟山), 푸저우(福州), 구이양(貴陽), 후이저우(惠州), 리수이(麗水), 난창(南昌), 쿤밍(昆明)과 선전(深)이었다.

(자요사진)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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