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강진 옴천 주민들의 토하(土蝦)잡이

2015. 12.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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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연합뉴스)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인 토하(土蝦) 주산지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옴천면 주민들이 청정 1급수에서만 자라는 토하를 잡느라 분주하다.

옴천면 일대는 오염되지 않은 산하, 1급수의 청정한 수질 등 토하 서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토하 주산지로 유명하다.

주민들은 16곳의 토하 자연 서식장에서 연간 5t의 토하를 잡아 일반 벼농사의 5∼6배에 이르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글 = 박성우 기자·사진 = 강진군 제공>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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