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나들이 좋아요..맑고 온화해

김연아 2015. 12. 11. 20: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겨울같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 맑았던 중부지방 기온 높았습니다.

서울이 최고 12.2도,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은 16.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약 7~8도 가량은 높았습니다.

주말사이에는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큰 추위 없습니다.

토·일요일 모두 서울의 아침기온 0도, 낮기온은 9도가 예상됩니다.

하늘도 내내 맑아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지금은 남해상으로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어서 남부와 영동에는 구름이 많고,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점차 개겠고, 내일은 전국이 고기압권에 들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현재 강풍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일부 남해안으로도 바람이 다소 불것으로 에상되니까요, 시설물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남해와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셉니다.

내일도 남해와 동해상중심으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으로는 게속해 너울성파도가 덮칠 수 있으니, 낚시 가실분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이 후에는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