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학습능률 높이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겨울방학 특강'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초·중·고생과 대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까지 주어지는 긴 겨울방학은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거나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오는 12일과 19일 서울 종각역 8번 출구에 위치한 YMCA 6층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과 공부 방법’을 주제로 겨울방학 무료 공개특강을 예약제로 진행한다.
뇌를 자극시켜 속독을 익히는 신개념 공부법인 ‘전뇌학습’을 통해 같은 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학업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40여 년 전에 속독법을 소개하고, 전뇌학습을 창안한 김용진 교육심리학 박사가 직접 강연한다.
김 박사의 교육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뇌의 능력 중 잠자고 있는 87~93% 미개발 상태의 뇌세포를 개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이해력을 극대화하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는 공부법이다. 초·중·고급 과정을 70~80시간 내에 마칠 수 있는 속성 방법이다.
김용진 박사는 “많은 학부모가 과외와 학습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지만 우리아이의 학습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도움을 주는, 한 차원 높은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뇌학습법은 초·중·고생의 학업성적 향상은 기본이고 대학생과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학습과 정보입력 활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예외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겨울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llbra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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