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높은 한도 주택담보대출 찾는다면 서둘러야

내년부터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경우 집값 대비 대출금(LTV·주택담보대출비율)이나 연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DTI·총부채상환비율)이 60%를 넘으면 전체 대출금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분할상환 방식 대출이 의무화된다. 이같이 LTV·DTI가 높은 대출자의 경우 1년 이상 이자만 내는 거치식 상환방식이나 만기 일시상환 방식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에 이어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면서 미흡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던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에 해당하는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과 관련해 시중은행을 상대로 공동 점검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올해 들어 자영업자 대출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 51조2천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23조원이나 급격히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집단대출과 자영업자대출에 대한 관리 강화는 은행들의 대출 심사 강화로 이어져 은행 문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은행 대출심사 강화가 지속되면서 전문적인 대출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금융사별 부동산 담보대출 상담 및 높은 한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서둘러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오피스텔을 보유 시세의 최대 95%까지 선순위 / 후순위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 쉽지 않은 지분대출, 상가, 토지, 임야에 대한 대출도 신용등급과 소득심사를 완화 하여, 은행보다 높은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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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은 물론, 사업자오피스텔담보대출, 사업자빌라담보대출, 사업자 후순위담보대출, 소상공인신용대출, 카드단말기 가맹점대출, 부동산 담보대출까지 안내하고 있어 사업자 담보대출이나 소상공인 신용대출을 고려하는 사업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