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거래 규모 2조 ↑
김용덕 2015. 12. 3. 11:36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사이버거래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급식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한 식재료 구매 계약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aT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2010년 8월에 개소, 4년차인 2013년 1조2000억을 달성한데 이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거래 목표 1조9000억도 초과 달성했다.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학교와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가 식재료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7900여 학교와 등록 승인된 6100여 공급업체가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김성도 aT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지역은 184개 학교와 160개 공급업체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는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 고도화와 유관 기관과의 전산 연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했다.
kydjt630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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