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샵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레샵(www.ollehshop.com)을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고객 친화적인 사이트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 5주년을 맞이한 올레샵은 통신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신뢰할 수 있는 통신전문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단통법 시행 이후 월평균 올레샵 구매량이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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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7월 말 모바일 올레샵에서 선보였던 온라인 인기상품을 할인하여 제공하는 ‘땡스딜’ 서비스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땡스딜’은 IT기기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에서 외식상품권까지 다양한 품목의 인기 있는 상품들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특별 할인 판매 서비스다. 올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올레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올레 고객가’로 최대 70% 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 후기 및 상품평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구매 전 생생한 정보들을 볼 수 있다. 대리점 별로 고객들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더욱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김민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올레샵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기울이며, 더욱 고객 친화적인 올레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이번 올레샵 개편을 기념해 12월4일까지 올레샵을 통해 통신상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TOP 캔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12월 7일부터 12월 31일말까지 구매후기 및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100% 스타벅스 캔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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