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석촌호수 앞 자리.. 송파구 석촌동 주택, 전세 거래 완료

민병희 2015. 12.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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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일대의 각종 개발 호재로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에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 송파 일대의 부동산이 인기 있는 이유는 송파구 석촌동 인근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 제2롯데월드 완공 예정, 문정법조타운 개발, 수서발 KTX 개통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송파 헬리오시티가 완공된다면 상권 활성화와 주거 환경의 변화 또한 기대돼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송파구 공동주택 공급면적 65.58㎡(약 19.8평)이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한솔공인중개사는 4층 매물을 지난 11월 27일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거래된 송파구 석촌동 인근의 공동주택은 석촌호수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올림픽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문화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홈플러스,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또한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11월 4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지난주에 비해 0.03%p 내렸고, 전세가격도 0.06%p 하락한 0.1%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집계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8466건, 전세 거래는 6606건이 거래돼 지난 10월보다 각각 27%, 30% 정도 줄었다.

신도시, 경기·인천 아파트 시장도 비수기로 수요가 줄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신도시(0.02%) ▲경기·인천(0.02%) 모두 소폭의 오름세가 이어졌다. 전세가격은 경기·인천이 0.05% 올랐고 신도시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한솔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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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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