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스마트폰 사진 인화하면 한장에 10원"
장종원 2015. 12. 1. 17:07
연말 가격할인 이벤트 실시12월 2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가 연말을 맞아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생생한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찍스는 오는 12월 21일 오전 10시까지 사진인화 앱으로 주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3X5(8.9cmX12.7cm) 사이즈 사진인화를 최대 50장까지 1장당 10원에 제공한다. 찍스 사진인화 앱을 내려 받고 SMS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할인가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현재 찍스 사진인화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주문한 사진은 서울지역의 경우 6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찍스 사진인화 앱은 스마트폰 사진을 최대 A3 사이즈까지 화질 손상 없이 인화할 수 있으며 ‘이미지보관소’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사진으로 포토북,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찍스 기획팀의 현창호 부장은 “스마트폰에 담긴 올 한 해의 추억을 아직 인화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이 가격부담 없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종원 (liberjj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女배우 노출증 의심, 레드카펫서 팬티 노출도 모자라..
- 잘나가던 女기자, 여성용 성인용품 업체 대표된 까닭?
- 꼬리밟힌 로또1등 44명, 당첨금 '930억'은 어쩌나..
- 섹시한 英 여대생들, 대담한 '누드사진' 달력 공개한 이유는?
-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 1위, 女 '연인'.. 반면 男은?
-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나도 계좌번호 올리기 싫지만…”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80대 주민 덮쳐 모두 사망
- 11개월 어린이 허벅지로 짓눌러 뇌사…보육교사는 왜 그랬을까[그해 오늘]
- 비만약 열풍에 홀쭉해진 미국인들…'이 업계' 노났다
- "내딸 죽였는데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제2, 제3의 효정이 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