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베이비, 맘앤베이비엑스포 참여 .. 수유쿠션, 임부복, 손목보호대 인기

[ 키즈맘 김경림 기자 ]

바비즈코리아가 모유 수유로 고생하는 엄마들을 위해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마더스베이비 부스를 마련했다.   

마더스베이비는 모유수유를 할 때 사용하는 수유쿠션과 손목보호대의 대표 브랜드다. D자의 일반형, 빅사이즈, 슬라이드, 쌍둥이용 수유쿠션이 있어 여러 엄마들의 기호를 충족시킨다.

가장 대중적인 일반형수유쿠션은 21개의 통기 구멍으로 최적의 통기성을 선보인다. 구멍을 뚫은 폴리우레탄은 그렇지 않은 쿠션보다 복원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사용해도 쉽게 주저 앉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유쿠션 내부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집먼지 진드기 방지, 투습성 및 공기투과성,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속커버를 별도로 제작,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꼼꼼한 자수와 박음질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더스베이비의 일반형 수유쿠션에는 다용도 포켓이 있어 밤중에 수유하는 엄마들이 필요한 물건을 찾아 어둠 속을 더듬지 않아도 된다. 금속물 탐지 검침기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친환경 접착제인 일본 고니시 본드를 사용했다.

출산 후 아기를 안고 모유수유를 하느라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엄마들에게는 마더스베이비의 손목보호대를 추천한다. 관절과 근육 세포를 보호하고 힘을 실어줘 손목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게다가 땀 흡수력이 우수하고 조직을 굵게 제작해 통기성도 좋아 무더운 한여름에 발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더스베이비가 참여한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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