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 첫 크로스오버 싱글 '인생이란' 발매
김미경 2015. 11. 26. 14:57
40년 성악인생 담은 온라인 싱글 내놔전 015B 객원가수 출신 '정연욱' 참여26일 온라인 통해 중저음 매력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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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우연히 바리톤 고성현의 목소리를 듣고 그 끌림에 무작정 그를 찾아 전화를 걸었다”. 성악가 고성현이 첫 크로스오버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을 26일 발표했다. 전 공일오비(015B) 객원가수 출신인 작곡가 정연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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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15B 객원가수 정연욱은 오래 전 완성해 놓은 ‘인생이란’이란 곡을 제대로 표현해 낼 대중가수가 없다고 판단해 묵혀 둔 일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고성현의 노래를 듣고 그 목소리에 반해 녹음을 제안한 것이 이번 앨범을 내게 된 배경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계 유명 극장에서 500여회가 넘는 오페라 주역을 맡는 성악가이다. 현지에서는 ‘성악가 4명의 목소리를 합친 것과 같다’며 ‘콰트로 바리토니’라 불린다. 현재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이며, 정연욱은 현재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고성현은 “노래로 반가움을 전하고, 삶의 희노애락을 나누는 ‘가객’이 되겠다”며 “이 곡을 통해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싱글은 그의 성악 인생 40년 만에 처음 시도한 일종의 크로스오버 성격의 곡이다. 편안한 음악, 아름다운 가사로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의 노력이 담겨있다.
러시아 출신 아코디온 연주자가 특유의 애절한 느낌을 담아 고풍스러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고성현만의 드라마틱한 중저음이 속삭이듯 때로는 호소하듯 표현한 곡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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