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집 미소녀' 미야자와 리에..한국무대 첫 노크

2015. 11. 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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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0대 이상 남성 시청자라면, 미야자와 리에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20여 년 전, 한 권의 화보집으로 국내 팬들까지 들썩이게 했던 일본 배우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그녀를 서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풋풋하고 앳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미소녀.

약 25년 전, 일본 배우 미야자와 리에의 모습입니다.」

「당시 파격적이었던 누드 화보집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 팬들까지 유혹했습니다.」

3050세대 남성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미야자와 리에가 국내 연극 무대를 찾았습니다.

▶ 인터뷰 : 미야자와 리에 / 배우
- "한국은 처음 방문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연극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긴장이 되지만 기대도…."

40대 중반의 나이를 거스를 수 없듯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성숙미가 더해진 미모는 여전합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해변의 카프카'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무대로 옮긴 작품.」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미야자와 리에는 우리 스태프와 작업할 뜻도 비춥니다.

▶ 인터뷰 : 미야자와 리에 / 배우
- "한국 감독님이나 한국 스태프와도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90년대 섹시스타에서 원숙한 배우로 돌아온 미야자와 리에, 그녀의 국제적인 행보가 기대됩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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