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분당 늘푸른고등학교서 청소년대상 호신술클래스 개최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2015. 11. 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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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울경기를 앞두고 있는 UFC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늘푸른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빅녹),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존 턱 등 UFC 파이터들이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몸을 부딪치며 호신술을 가르쳤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첫 서울경기를 앞두고 있는 UFC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늘푸른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빅녹),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존 턱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몸을 부딪치며 호신술을 가르쳤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첫 서울경기를 앞두고 있는 UFC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늘푸른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빅녹),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존 턱 등 UFC 파이터들이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몸을 부딪치며 호신술을 가르쳤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오는 28일 첫 서울경기를 앞두고 있는 UFC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늘푸른고등학교를 찾아 호신술 클래스를 개최했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직접 UFC 선수들과 몸을 부딪치며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빅녹),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존 턱 등 정상급 UFC 파이터들이 행사장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영했다.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중 경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일대일 시범을 펼쳤다.

행사를 마친 뒤 노게이라 선수는 선수들을 대표해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갖게 돼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28일 UFC 본 경기에도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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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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