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후지키 나오히토 '한국 방문 두번째에요~'

[뉴스엔 송슬아 인턴 기자]

연극 ‘해변의 카프카’ 프레스콜이 11월 2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미야자와 리에, 후지키 나오히토, 후루하타 니노가 참석했다.

연극 ‘해변의 카프카’는 세계적인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 소설 ‘해변의 카프카’를 연극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15세 소년 다무라 카프카가 삶과 죽음, 어른과 아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겪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카프카 역에는 후루하타 니노, 사에키 역에 미야자와 리에, 오시마 역에 후지키 나오히토가 출연한다.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송슬아 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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