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진명학교 울림 차임벨 연주단 '장관상 수상'
피재윤 기자 2015. 11. 23. 16:18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진명학교 울림 차임벨 연주단이 2015 경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안동진명학교에 따르면 청소년활동 성장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과 동아리,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서 울림 차임벨 연주단이 동아리 부문 대상을, 최연우 지도교사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7년부터 소외된 곳을 찾아 공연활동을 펴고 있는 울림 차임벨 연주단은 올해 대구·경북 장애인 예술제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sanaei@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영아시신 '택배 배송' 30대 母 항소심도 징역 1년
- '욕설난동' 강남구공무원, 3년만에 7급→5급 초고속승진
- 전과22범 17살 '절도 고수'..또 점포 털었다 덜미
- 만취 난동 꾸짖는 아버지 돌로 쳐 살해한 패륜아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