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헬로카봇'·'터닝메카드' 신제품 출시
김건우 기자 2015. 11. 20. 15:17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완구기업 손오공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니메이션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헬로카봇 마이티가드는 대형 소방차 가드를 중심으로 헬리콥터 헬프, 구급차 큐어, 소방지휘차 레디 등 4대가 합체한다. 제품을 결합할 시 합체용 사운드가 나온다. 로봇 모드에서는 특정 버튼을 누를 때마다 카봇과 차탄의 목소리를 비롯해 사이렌, 물대포, 부스터 등 구조와 관련된 다양한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카봇을 소환하는 아이템인 카봇 시계도 출시된다. 카봇팩을 시계에 장착, 시계를 돌리면 애니메이션에서 카봇을 소환할 때 나오는 효과음과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헬로카봇 시즌2의 엉뚱한 삼총사 나이트, 루크, 폰이 각각 발매된다. 삼총사 제품은 한번의 터치만으로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한다.
변신완구 터닝메카드도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호랑이를 형상화한 메카니멀 크랑과 도마뱀을 모티브로 한 코카트를 만날 수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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