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윤활유, 1~1.5톤급 디젤 트럭 전용 엔진오일 출시

김형욱 2015. 11. 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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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델박 시티.. "DPF 고려 고출력 도심 주행 최적화"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 1~1.5톤의 소형 디젤 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Mobil Delvac Cit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빌델박 시티는 가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언덕길 주행이 잦은 소형 디젤 트럭의 고출력 도심 주행에 맞춘 엔진오일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한 디젤 차량을 고려해 개발했다. 디젤차에는 탄화수소 찌꺼기 등을 모아 고온으로 태워주는 매연저감장치(DPF)가 의무적으로 장착돼 있다. 일정 속도 이상으로 정속 주행할 일이 많지 않은 도심 주행 땐 찌꺼기를 제때 태워주지 못해 주행 성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또 계절에 따른 온도 변화가 엔진오일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일정한 차량 성능을 유지토록 했다.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사장은 “국내 디젤엔진용 윤활유는 대부분 대형 트럭이나 승용차를 위한 것으로 1~1.5톤 소형 트럭을 위한 제품군은 적었다”며 “이번 신모델이 소형 트럭 운전자에 좋은 선택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사장이 디젤 소형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빌윤활유코리아 제공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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