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계절이 변하기 전 음영 메이크업 도전하기

2015. 11. 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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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 기자] 바야흐로 가을이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곧 계절이 변화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올 가을, 누구보다 멋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자. 자연스러우면서도 깊고 세련된 컬러인 브라운은 동양인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컬러 중 하나다.

특히나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 메이크업은 음영이다. 올 가을 역시 음영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해보자. 내추럴 베이스 피부톤에 아이섀도우는 브라운 컬러를 초이스하고 립은 버건디 컬러가 아닌 누드톤의 컬러를 선택하면 완벽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BEIGE#221 CARDAMINE PURPLE

그윽하고 깊은 눈매가 연출되는 딥 퍼플 컬러는 매트한 질감과 깊은 발색력으로 고혹적인 컬러감을 표현하는 카다민 퍼플 컬러다. 브라운과 바이올렛의 오묘한 색감이 환상적인 색감으로 가을 아이메이크업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컬러다.

카디민 퍼플 아이 섀도우는 눈두덩이 전체에 자연스럽게 발라 베이스 아이 메크업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면 심심한 브라운 메이크업이 아닌 어딘가 독특하며 시선을 끌 수 있는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된다.

BEIGE#211 MAG BROWN

맥 브라운은 미세한 입자의 골드 펄이 함유된 다크 브라운 컬러로 따뜻한 톤의 브라운 컬러다. 어떤 피부톤과 상관없이 잘 어울리며 부드럽고 차분하면서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멀티 컬러 익스프레션으로 발색 횟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 연출해 최소한의 컬러 발색에서 최대한의 발색까지 배리어스한 변화로 다채로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부드러운 텍스처로 믹스앤 매치에도 뭉침이나 밀림 현상없이 실키한 사용감을 선사해준다. 이어 생생한 걸러와 반짝임이 가득한 화려한 펄감으로 눈매에 입체감과 깊이감을 더해주어 감각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BEIGE #251,#252 fascinant wood pencil eyeliner

뛰어난 발색은 물론 크리미한 텍스처로 쉽고 빠르게 완벽한 스모키 아이룩을 연출해주는 펜슬 아이라이너는 깊고 풍부한 피그먼트 함유로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눈에 부담없이 깔금하고 매력적인 스모키 아이를 완성할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풍부하고 강렬한 컬러가 눈매를 또렷이 연출해주며 정교하고 정확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발림성으로 눈 주위 자극을 최소화 하며 오랜동안 자극없이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BEIGE#104 plum beige

누드컬러의 립스틱이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계절은 바로 가을이다. 가을 하면 버건디를 빼놓을 수 없지만 누디한 컬러의 립스틱을 여름, 겨울에 바르기엔 어딘가 어색하고 안어울린다. 세련된 듯 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누드 컬러에 도전해보자.

놀라운 발림성과 수분감으로 깊은 누드톤을 연출할 수 있는 플럼베이지는 본연의 입술색과 잘 어울리는 누드톤의 컬러로 자연스러운 누드톤을 원한다면 가볍게 손으로 톡톡 펴발라 준다. 반대로 선명한 색상을 살리기 원한다면 입술선을 따라 입술 전체를 채워 발라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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