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저자극 화장지 '부자되는집 벨벳데코' 출시

채상우 2015. 11. 16. 14: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연펄프 100%로 깨끗, 3겹 데코 엠보싱으로 푹신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화장지 전문기업 모나리자(012690)는 부드러움과 도톰함을 강조한 저자극 화장지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를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침엽수와 활엽수 목재로 만든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깨끗할 뿐 아니라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덜하다. 은은하게 배어있는 화이트 플로랄 향은 사용할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는 피부진정 및 항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천연 장미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는 물론 자극에 민감한 이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 마일드족을 겨냥해 겨울철 인기 소재인 벨벳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화장지 전문업체 모나리자는 지난해 매출 124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모나리자의 저자극 화장지 ‘부자되는집 벨벳데코’. 모나리자는 16일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는 침엽수와 활엽수 목재로 만든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3겹 데코 엠보싱으로 자극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모나리자

채상우 (double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