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구 800만, 이제는 피싱카약이 '대세'

김도화 에디터 2015. 11. 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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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

주)클럽요티의 피싱카약 제품./사진제공=요트피아

우리나라 낚시 인구가 800만에 육박하고 있다.

낚시인들이 요즘 낚시인증제 또는 낚시 자격증 뿐만 아니라 낚시 선박규제 등 그냥 취미로 즐기는 낚시를 규제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하천이나 강에서는 대부분 좌대 낚시를 하면서 떡밥을 미끼로 사용하는 것이 댐 같은 경우에는 수질오염이 되고 있다는 것으로 규제를 시작하였다.

요즘에는 가짜 미끼를 사용하는 루어낚시, 지깅낚시 등이 급속도로 확장하면서 장비는 간편해지고 있으나 루어낚시나 지깅낚시는 포인트의 한계가 있어 댐의 계곡 입구나 저수지의 중앙 톳, 또는 방파제에서 떨어져 있는 여밭을 공략하기는 지깅낚시나 루어낚시로는 육상에서 공략하기가 힘들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요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보트 낚시였지만 낚시법규제로 인하여 동력선을 타고 낚시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한편, 낚시 조사들의 마지막 꿈은 당연히 월척이지만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낚시 보트를 가져 보는 게 꿈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트를 그냥 공짜로 받는다 하여도 계류를 한다거나 아파트 베란다에 모셔둘 수도 없는 일이다.

이를 충족하고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카약낚시, 낚시카약, 피싱카약, 카약피싱, 루어낚시, 지깅낚시 등이 대안으로 나타났다.

최근 규제가 강화되면서 낚시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낚시라는 단어로 N사의 트렌드 분석차트를 보면,

N사의 '낚시' 트렌드분석차트./사진제공=요트피아

그림에서 보듯이 지속적인 우하향 그래프가 낚시 인구의 감소가 뚜렷하게 보인 반면

N사의 '카약낚시' 트렌드분석차트./사진제공=요트피아

카약 낚시 트렌드 분석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으로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서 대조적이다.

N사의 '피싱카약' 트렌드분석차트./사진제공=요트피아

피싱카약 또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렇듯 카약이 낚시와 접목을 하고 있는 추세가 크게 나타나면서 카약낚시, 낚시카약, 피싱카약, 카약피싱, 루어낚시, 지깅낚시 등이 낚시의 대세가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렇다면 이런 낚시카약, 카약낚시, 피싱카약, 카약피싱, 루어낚시, 지깅낚시 등의 장비 등을 구매 및 구입 또는 운영하면 어떨까?

우리 대한민국에서 카약 생산업체는 단 한곳이다.

나머지는 수입카약으로 대다수 중국에서 제조되어서 다국적 브랜드를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하거나 도용하여 국내에서 마치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등에서 수입한 것처럼 생산지를 속이거나 OEM이라는 단어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는 수입업체들이 대다수이다. 또한, 수입제품들은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제품일 가능성이 커 우리 가족들이나 청소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안한 제품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클럽요티(http://clubyachtie.com) 가 유일한 낚시카약, 피싱카약, 카약, 카약낚시, 카약피싱, 루어낚시, 지깅낚시 생산업체일 뿐만 아니라 카약대리점이나 카약특약점, 낚시카약대리점, 피싱카약대리점, 피싱카약특약점 또한 운영하는 단 한 곳이다.

요트피아 유연수기자 기사원문보기

김도화 에디터 kd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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