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어워드 코리아] 통합 롯데멤버십 서비스 'L.POINT', 통합멤버십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디지틀조선일보 박금지 기자 2015. 11.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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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의 'L.POINT'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생활서비스 분야 통합멤버십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POINT'는 '롯데포인트'의 새로운 이름으로,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고객은 제휴업체 및 서비스를 이용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가용 포인트가 1포인트만 있어도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POINT'는 백화점, 면세점뿐만 아니라 항공∙통신∙정유 등 생활밀착형 업종들과의 제휴를 통해, 3,300만의 회원들에게 문화,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L.POINT 제휴 가맹점 16,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로그인만 해도 포인트를 자동 적립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내국인은 물론 법인 및 외국인까지 회원가입이 가능해, 해외고객의 국내 L.POINT 적립과 사용은 물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롯데그룹의 해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L.POINT'만 있으면, 외식,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롯데그룹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큐브 디자인을 적용한 'L.POINT' 앱은 사용과 적립, 가입안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 비주얼과 픽토그램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시성 높였다. 스마일을 모티브로 한 심볼은 부드럽고 은은한 이미지의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더해 친근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고객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한 'L.POINT'는 디자인 및 속도 개선은 물론, 위치기반을 활용한 비콘 시스템을 이용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추진한다. 만약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앱을 실행하면 300여개의 비콘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할인 쿠폰이 실시간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될 것이다. 이렇게 회원들에게는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사 및 가맹점주들에게는 최적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엣지 있고 트렌디한 상품을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L.TEM'을 론칭했다. 'L.POINT' 제휴사의 인프라 활용은 물론 포인트 결제도 가능해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TEM'에서는 시즌별, 프로모션별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POINT 회원 대상의 빅플레저 매거진에 소개된 아이템들도 쇼핑할 수 있어 주 타깃인 2030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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