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배봉산자락에 자리..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자랑하는 , '동대문구 전농SK' 아파트
동대문구 전농SK아파트 전용면적 59.34㎡(약 18.0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굿모닝공인중개사는 4층 매물을 지난 10월 27일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근처 교육시설로는 전농초, 전동초, 전곡초, 천일중, 전농중, 해성국제컨벤션고 등이 있으며, 서울시내 주요 상위권대학인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전농SK아파트 인근에 지하철역은 없지만 다수의 시내버스정류장이 소재하고 있어 인근 지하철역인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7호선 사가정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점과 차량출입이 용이한 점을 보았을 때 전반적인 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이 4주 연속 감소했다. 전세 매물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가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1주차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1% 오르며 10월 2주차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신도시(0.06%)와 경기·인천(0.07%)도 전주에 비해 전셋값 상승폭이 감소했다. 전세가격이 워낙 높다 보니 아무리 매물이 부족해도 계약에 나서길 주저하는 모습이다.
매매가격은 서울 0.09%, 신도시 0.04%, 경기·인천 0.04% 상승했다.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 중심으로 매매전환 거래가 이어지며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가격 강세가 이어졌던 서울 재건축 시장은 이번 주 숨 고르기에 들어서며 0.08% 상승했다. [자료제공 : 굿모닝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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