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탑클래스성형외과 의료관광 우수기관 공로패 수여

입체윤곽코성형을 개발한 탑클래스 성형외과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청 본관에서 진행된 ‘강남구 의료관광 우수기관 공로패 수여 및 신규 협력기관 위촉식’에서 2015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중 500명 이상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16개 기관, 전년대비 유치실적 100% 이상 증가한 기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남구 의료기술의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기관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입체윤곽코성형을 처음 개발한 탑클래스 성형외과는 프리풀물방울가슴성형, 포인트V라인사각턱, 리프팅업광대축소술 등 다양한 성형수술법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마취시스템과 안심보장시스템, VIP 서비스, 수술 후 서비스 등 대학 병원급 첨단 의료서비스로 국내환자는 물론이고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등 외국인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서비스'라는 모토아래 고객을 최고로 생각하는 탑클래스 성형외과는 수술 전후 관리, 치료 계획, 건의 사항 등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1:1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FDA와 KFDA 공식 인증 제품만을 사용해 환자가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탑클래스성형외과의 김형준 대표원장은 “한국의 의료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최신 의료기술, 장비, 인력 등 한국 의료 시스템을 고유 브랜드로 살려 앞으로도 의료 산업 발전과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남구 의료관광 우수기관 선정 공로패 수여 및 신규 협력기관 위촉식’은 11월4일 강남구청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도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우수기관에 대한 공로패 및 2015년 신규 의료관광 협력기관 위촉장 수여식이 이뤄졌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