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그녀는 예뻤다' 결말? 너무 많이 물어봐서 안 봤다"

2015. 11.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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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그녀는 예뻤다’ 결말? 너무 많이 물어봐서 안 봤다”

[차석근 기자] 박유환 신혜선이 '그녀는 예뻤다' 결말을 언급해 화제다.

배우 박유환과 신혜선은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 결말에 대해 말했다.

박유환은 김신영이 "MBC '그녀는 예뻤다' 결말을 알고 있냐"고 묻자 "대본은 나왔는데 일부러 안 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혜선도 "사람들이 결말을 너무 많이 물어봐서 안 봤다"고 말했다.

신혜선 “‘그녀는 예뻤다’ 결말? 너무 많이 물어봐서 안 봤다”

또 두 사람은 김신영이 "엄마가 제일 위험하다"고 거들자 웃음을 터뜨리며 크게 공감했다.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박유환,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선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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