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인터파크 4년 연속 예매율 1위 창작연극의 신화 '옥탑방 고양이'

황은상 2015. 11.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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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황은상기자]

결혼준비 대백과 웨프에서 오는 11월24일~26일까지  국민연극 ‘옥탑방 고양이’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프에서 매주 및 매월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참여 신청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쌍(20명)에게 국민연극  ‘옥탑방 고양이’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하며, 웨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로 간단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100만명이 선택한 창작연극의 신화 연극 '옥탑방 고양이' 올 가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즌 12차 배우들로 새단장 진성민, 김선혁, 김영한 등 검증된 대학로 실력파 배우 대거 합류…틴틴홀에 신선한 바람이 불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인기 고공행진은 가을에도 쭉 계속된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2010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행렬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끊임없는 호평에 힘입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한국 연극계를 섭렵하였다. 이후, 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7,000회 돌파, 재관람 관객 2만명 돌파, 관객평점 9.5점, 2012년, 2013년, 2014년, 현재 2015년 까지 전체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 영예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수작으로 관객에게 평가 받고 있다.

창작연극 사상 최초로 역사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 뿐만 아니라 신도림, 강남은 물론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등 총 44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였다.

그 결과 최단기간 '100만명 관객 돌파' 라는 엄청난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 공연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하였다. 끝나지 않은 전설의 기록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신인 배우들을 캐스팅한 것도 흥행가도를 이어간 이유다.

신인 등용문으로 통할 정도로 수많은 스타를 발굴해냈는데, 브라운관과 공연계를 넘나드는 강동호, 황보라, 이선호, 이동하 비롯해, 현재 대학로 공연계 스타인 성두섭, 박성훈, 박은석, 이명행, 김현식 배우가 그들이다.

이번 시즌 12차 프로덕션에도 관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검증된 배우들을 포함해 많은 실력파 신인들이 오디션에 대거 응시했다. 흥행 열기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 공연장소 대학로 틴틴홀
- 공연기간 2010년 4월 6일(화) – OPEN RUN
- 공연시간 평일(월~금) 3시 5시15분 8시 ㅣ 토요일 11시50분 2시 4시15분 6시30분 8시30분 ㅣ 
                                 일.공휴일 12시10분 2시20분 4시15분 6시50분
- 티켓가격 일반석 30,000원
-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초대권 증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결혼준비 대백과 웨프 (http://event.wef.co.kr)에서 확인 할수 있다.

자료제공 : 옥탑방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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