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현황]더블역세권..한강조망권의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매매 완료

민병희 2015. 11.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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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가람아파트 전용면적 84.89㎡(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한가람공인중개사는 16층 매물을 지난 10월 19일 8억 5,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가람아파트는 1998년 9월 입주한 최고 22층, 총 19개동 2036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89㎡는 308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8월에 신고 된 21층 매매가 9억원이다.
한가람아파트는 한강변에 자리해 이름에 걸맞게 일부 세대에서 멋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남쪽으로는 이촌 한강공원이, 북쪽으로는 대형 공원인 용산가족공원이 자리해 여가를 보내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만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단지내에도 어린이 놀이터와 각종 운동시설을 고루 갖춰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중앙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이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지역 어디든 이동이 쉽고, 가까이 용산역이 있어 기차를 통한 이동도 용이하다.

용산역 주변으로 대형쇼핑몰과 영화관 등 대단위 편의시설이 자리하며 단지내에 상가와 주민센터, 지척에 있는 각종 은행, 병원, 상점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내 유치원이 있고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근처에 있어 자녀의 연령에 관계없이 교육환경이 좋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주간 0.19% 상승했다.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 준비에 들어갈 계획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의 매매가는 한 주 사이 250만원~75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울 일반아파트는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실수요와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투자수요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0.09% 상승했다.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5%) 모두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매도·매수자간 가격차가 커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매도자 우위시장이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0.22%) ▲신도시(0.10%) ▲경기·인천(0.08%) 모두 강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한가람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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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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