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송용태 "날 두고 떠나지 말아요"

김봉진 인턴기자 2015. 11.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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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프레스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프레스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프레스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봉진 인턴기자] 송용태 김혜자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프레스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길 떠나기 좋은 날'은 '콩 꼬투리 안의 콩 세 알처럼' 살아온 세 가족과 '돌 확 속의 물옥잠 같은' 이웃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김혜자 송용태 임예원 류동민이 출연한다.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공연.

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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