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국제종합기계 트랙터, 獨 하노버 박람회에 전시

2015. 11.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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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내 농기계 제조업체인 국제종합기계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농업기계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 2015'에 참가한다.

국제종합기계 남영준 대표, 김영만 옥천군수,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종구 충북도 외자유치팀장 등이 박람회 참석을 위해 오는 8∼18일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종합기계가 만든 트랙터, 콤바인과 농기계 부품 등이 전시된다.

이 업체는 독일, 러시아, 체코 등 3개국과 87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한 상태다.

남 대표를 제외한 박람회 방문단은 독일 투트링겐의 메디컬클러스터와 드레스덴 등을 방문해 옥천군이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의료기기·기계부품산업 해외시장 개척도 할 예정이다.

옥천군의 이상영 경제정책실장은 3일 "박람회 기간 국제 농기계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2천만달러의 수출계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2년 전에도 이 박람회에서 2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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