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꽃집서 불..1천300만원 피해

2015. 11.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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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오전 4시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의 한 꽃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꽃집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의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는 냄새가 나고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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