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 편성 확정.. 내달 24일 첫 방송
2015. 10. 30. 14:04
[동아닷컴]
‘상상고양이’
배우 유승호의 브라운관 복귀작 드라마 ‘상상고양이’ 편성이 확정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가 오는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유승호의 복귀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촬영을 끝낸 두 편의 영화보다 먼저 오는 11월 24일 브라운관을 통해 유승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MBC에브리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를 소재로한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다가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와 조혜정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상상고양이’는 연기파 배우 박철민과 유승호의 첫사랑 역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그룹 마마무의 솔라, 모델 출신의 최태환과 배우 김현준 등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양이표 힐링 드라마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11월 24일 (화)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오물 풍선’ 서울-경기 등서 100여개 발견…내용물 보니
- [송평인 칼럼]이재명이 해야 할 진짜 연금개혁
- 정부, 세월호지원법 공포할듯…전세사기법 4건은 거부권 건의 방침
- [단독]與 수도권 원외조직위원장 모여 한동훈 밝힌 ‘지구당 부활’ 논의
- 배달 김밥서 나온 칼날…고객 항의 무시하다가 식약처 신고하자 사과
- 오지 마, 찍지 마! 오버투어리즘에 맞서는 방법[딥다이브]
-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면서 물건을 떨어뜨리곤 한다
-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형량 가중되나?
- 욱일기 붙인 차량 버젓이 국내 도로 질주…“신고할 방법 없나요?”
- 폐·심장뿐만 아니다…담배, 치매에도 치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