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전기초자코리아 ,노인 위안잔치 벌여

오명근 기자 2015. 10.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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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품회사 전기초자(NEG)의 한국법인 전기초자코리아(EGkr)가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경기 파주 액정표시장치(LCD) 단지의 핵심 역할을 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어 화제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전기초자코리아(EGkr) 직원들은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문산분회 경로당 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교류와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원들은 노인들을 위로하며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창모 대한노인회 문산분회장은 “외국 기업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지속적으로 경로잔치를 마련해 주는 것은 흔하지 않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잊지 않고 식사대접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마에다 시게히코 사장은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흥겹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전기초자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2차례씩 노인위안 잔치를 여는 것은 물론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2단계 공장을 완공한 전기초자 코리아는 파주 LCD 단지 안에 있는 EGkr 1·2단계 공장에서 하루 수십만 ㎡의 유리 원판을 생산, 가공 납품하고 있다.

파주=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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