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트지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5. 10.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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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시트지 공장 (화성=연합뉴스) 28일 오후 1시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시트지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2015.10.28 <<경기도재난안전본부>> kyh@yna.co.kr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8일 오후 1시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시트지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개동 462㎡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5개 소방서 인력 50명과 장비 23대를 동원, 2시간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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