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세계의 과학관·플랑크톤의 비밀·핵발전소 비밀문과 물결이·파브르 이야기·교실 속 비주얼씽킹

신진아 2015. 10.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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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세계의 과학관

세계 10대 도시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과학박물관 기행. ‘세계의 과학관’은 스톡홀름을 비롯해 프라하,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뮌헨, 도쿄 등 세계 10대 도시에 위치한 과학관을 키워드 삼아 도시와 인간, 과학과 예술, 기술과 문화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그 흥미진진한 변천사를 들려준다. 조숙경 지음, 192쪽, 1만2000원, 살림프렌즈

◇플랑크톤의 비밀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당선작. ‘플랑크톤의 비밀’은 순우리말로 떠살이 생물이다. 물에 둥둥 떠다니는 생물이면 모두 다 플랑크톤이다. 플랑크톤이 대체 무엇이며, 바다의 식물과 동물, 연못의 식물과 동물인 다양한 플랑크톤의 세계로 안내한다. 김종문 글·사진, 이경국 그림, 176쪽, 9000원, 예림당

◇핵발전소의 비밀문과 물결이

우리는 매일 무심코 전기 콘셉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 뒤에 일어나는 엄청난 일들엔 관심이 없다. 방사성 물질에 피폭당한 '물결이'가 몸속에 있는 방사성물질의 불빛들과 대화를 하고 모험을 한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발전소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냈다. 강다민 글·수다민 조덕환 그림, 128쪽, 1만1000원, 내일을여는책

◇파브르 이야기:‘곤충기’를 쓴 파브르의 특별한 삶

‘곤충기’의 저자로 유명한 노벨문학상 후보였던 장 앙리 파브르. 순박한 시골소년은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나. 파브르 타계(1915) 100년을 맞춰 위대한 관찰자의 매우 특별한 이야기가 그림책 전기로 나왔다. 줄리아노 페리 지음, 홍수원 옮김, 48쪽, 1만1000원, 두레아이들

◇교실 속 비주얼씽킹

한빛맹학교 교사이자 깨끗한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의 대표인 김해동 교사가 쓴 책이다. 그는 글보다 그림의 힘에 눈뜬 뒤로 ‘비주얼씽킹’을 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교실 속 비주얼씽킹’은 교과별 수업, 생활교육, 학급운영 등에 비주얼씽킹을 응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들 교육에 참조하면 좋겠다. 김해동 지음, 216쪽, 1만4500원, 맘에드림

ja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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